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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모리 일상/리뷰

구스통, 이번에는 바싹돼지불고기!

구스통, 이번에는 바싹돼지불고기다! 

 

간장 베이스의 달큰하고 깔끔한 돼지불고기. 

 

https://gustongue.com/

 

구스통

내 피같은 돈을 써야한다면 무조건 맛있어야 한다.

www.gustongue.com

 

동생의 극찬에 구매를 결심한 불고기다. 

 

맛보기로 250g 한 팩 무료로 받고, 

(택배비만 내면 한 팩 맛보기를 할 수 있다) 

3팩 추가로 담아 총 4팩을 주문했다. 

1팩은 1인분의 양 기준. 

 

추가할 야채들이 파뿐.. 

파랑 청양고추 조금 남은 거 채 썰어서 넣었다.

 

센 불에 바싹하게 구워주기. 

고기의 상태는 좋아 보인다. 

혹시나 돼지 냄새가 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다행이다. 괜한 걱정이었다.

 

센 불로 굽다가 물이 어느 정도 없어지면 

약불로 줄이고 색깔이 좀 나게 구웠다. 

 

바싹 잘 구워진 불고기 한 접시. 

 

 구스통에서 구매하는 건 화학첨가물이 없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다

 

요즘 다양한 반조리식품도 많고, 

배달음식이니 도시락이나 넘쳐나는데

맛을 위해 화학첨가물을 사용하는 곳도 많을 거다. 

 

믿고 먹을 수 있는 그런 맛집을 찾기 힘든 요즘- 

그런 걱정 없이 맛있고 건강한 음식을 먹을 수 있다는 게 얼마나 다행인지. 

 

그런 점에서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구스통 바싹돼지불고기- 

 

반찬이 없어 계란 풀어서 치즈 넣고 계란말이 하고,

참치 넣은 신김치는 달달 볶아내고, 

 

멍멍군에게 사 오라고 시킨 쌈채소와 무쌈 꺼내고, 

겉절이랑 파김치 내었다. 

 

나도 가끔 불고기거리 사다가 1kg씩 재어 

소분해서 냉동실에 두고 꺼내 먹곤 하는데,

동생의 극찬에 맛보고 싶어 구매했다-

(나도 쉽게 하는 요리지만 맛이 2% 부족해서..) 

 

게다가 맛보기로 한팩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는데-

어차피 나가는 택배비,

한팩은 누구 코에 붙이냐는 생각에 더 추가했는데

 

결론은, 잘했다 :) 

 

 

쌈채소에 밥 한수저 올리고, 

고기 한 점은 아쉬워 두 점, 김치에 고추장까지. 

 

맛있다. :) 

내가 양념하는 불고기 맛과 비슷하다고 멍멍군이 그랬다. 

(불고기는 백종원 레시피 활용-) 

간장:미림:설탕=1:1:1 (설탕은 좀 적게 넣는다) 

거기에 마늘, 파, 후추, 참기름 넣으면 간단하게 양념 완료. 

 

 

내가 하는 양념보다는 더 달달하고 감칠맛이 난다. 

그래, 확실히 손맛인가 봐. 

분명 간장 베이스의 양념인데 

더 맛있고 더 감칠 나고 덜 자극적인 맛있는 맛. 

 

아쉬운 게 있다면 양이 적다. ㅠㅠ 

둘이서 3팩은 있어야 먹었다 소리할 거 같은 양. 

 

맛은 아주 만족했다, 

남은 2팩은 냉동실 행- 화학첨가물이 없어 냉동보관은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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