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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워홀,학생비자로살기

맨리비치야경보며 브라질리언식바베큐 먹기

 

 

 

 

 

맨리비치 야경보며 브라질식 바베큐먹다.

 

 

2017.09.11.

 

 

 

 

맨리비치가 잘보이는 2층에 위치한 브라자(braza)

 

브라질리언식 바베큐레스토랑이다.

 

 

 

친구가 그루폰에서 대신 사준 쿠폰을 이용하기로 했다.

(groupon.com.au)

 

금액은 1인당 40불전후반였던듯하다.

 

 

 

 

내부는 굉장히 넓다.

여름에는 비치를 오는 사람들이 많아 꽉 찰거같다.

 

 

 

조용하고 사람들도 몇테이블 없어,

창가쪽 자리로 앉을 수 있었다.

 

 

 

돼지, 닭, 소고기 등의 각각 부위별로 대략 20가지가 코스로

원하는 만큼 원하는 부위를 맘껏 먹을 수 있다.

 

 

 

맛은 좋다.

종류별로 고기맛을 다 먹어볼 수 있어서 행복하다.

 

맛은 좋으나 짜다.

대부분 고기가 다 짜다..

 

 

 

 

주문을 할 때 그루폰 쿠폰을 이용해서 먹겠다고 하니,

같이 곁들어먹을 샐러드 같은 사이드매뉴를 선택하라고 하더라.

우리는 그린샐러드랑 콘샐러드를 주문했다.

 

 

 

모레시계모양의 저 것이 초록색이 위로 향해 있으면

계속 먹을거다.

빨간색이 위로 향해 있으면 그만 먹을래.

라고 의사표현을 대신하는거라고 한다.

 

 

 

고기를 가져다주는 셰프들이 너무 친절했다.

 

막상 서빙하는 직원은 불친절했지..

 

 

 

 

보고 있자니 먹고싶다. 고기.

고기는 언제나 옳다.

브라질리언식 레스토랑 찾아서 먹으러 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