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좋은 리빙웰에어프라이어
인터넷 검색을 며칠동안을 했다.
필립스 에어프라이어에서부터
저가의 다양한 브랜드가 너무 많다.
물론, 상품평이나 후기들도 찾아봐야했다.
필립스의 제품이 아니면
다 비슷할거라는 생각이 들어
용량이 좀 큰 것중에서 고르기로 마음먹었다.
그래서 선택한 리빙웰에어프라이어.
검색하면 그래도 상위권에 검색이 되고
후기 별점이 극과 극이지만
사은품을 넣어주는 것에 끌려 선택하고 말았다.
이 제품음 3L다. 3L는 되야 쓸만하다.
레시피북이 제일 궁금했지만
사실 열어보니 별거 없더라.
치킨이나 튀김의 조리방법이 담겨있다.
잘 포장되어 온 에어프라이어.
첫 느낌은 생각보다 나쁘지 않았다.
바스켓이 좀 뻑뻑해서 걱정됐으나
쓰다보니 자연스럽게 해결됐다.
사용하기 쉽게 요리가이드가 상단에 표시되어 있다.
온도와 시간 조절하기에 딱 좋다.
함께 받아본 사은품.
레시피북, 분리칸막이, 2단그릴선반, 실리콘받침대, 브러쉬, 제빵팬.
기존 올라온 가격보다 조금 더 저렴하게 구매했다.
다음버전이 나와서 가격이 좀 낮아진듯.
득템이다. :)
세척이 필수다!
200도에 두고 20분정도를 가열했다.
그리고 조금 식힌 다음 주방세제로 닦았다.
말린 에에프라이어를 다시 공가열을 하니
냄새는 다 빠져나가 사용하기 좋은 상태가 됐다.
냉장고에 있던 치킨텐터.
후라이팬에 기름두르고 하려면
계속 옆에 서서 조리해야하는데
이건 넣어두고 타이머만 맞춰놓으면 세상 편하다.
이미 머금고 있던 기름도 쏙 빠지니
내 몸에 덜 미안해도 된다.
순살치킨이다.
바삭하게 먹는걸 좋아해서
태우듯 바삭하게 돌렸다.
색깔이 좀 안이쁘게 나왔지만
기분좋게 먹을 수 있다.
사용후기를 적어보자면
1. 가성비 좋다.
2. 기름이 튀지 않아 좋다.
3. 조리시간이 단축된다.
(다른 음식을 하며 동시에 조리할 수 있어서)
4. 기름을 줄여 건강하게 먹는다.
5. 소리가 크다
(이건 필립스 초기모델도 그렇다)
6. 타이머 조절이 안된다.
7 제품을 받아보는게 케바케다.
(그래서 후기가 극과극)
나는 만족스럽게 잘 사용중이다.
조만간 제빵에 도전할 생각이다.
제빵팬을 사용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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