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 괜찮은 포스트 골든 그래놀라
구매일 : 2018.07.11.
이미 이전에 위메프에서 할인하는
포스트 골든 그래놀라를 구매했었다.
먹어보니, 오?! 괜찮더라.
그래서 위메프, 쿠팡, 티몬까지 모두 찾아본 결과
가장 저렴한 위메프에서 재구매했다.
이전에 구매한 가격과 같은 가격으로 판매중이다.
7월 13일 오늘을 기준으로 아직 판매중.
투데이특가를 꽤 유용하게 이용하고 있다.
덤으로 핑크머그도 하나 같이 보내준다.
그래서 옵션 1번으로 선택했다.
크런치와 후르츠 모두 먹어봤는데
크런치가 덜 단거 같은 느낌이라서 선택했다.
다음날, 바로 배송된 택배.
너무 늦게 온 탓인지 오늘 아침에야 확인했지만 말이다.
앙증맞은 스픈도 같이 들어있다.
음,, 크기가 너무 작지만..
이건 이전 주문시 받았던 사은품. 틴케이스다.
그래놀라 용량과 딱 맞아 잘 사용하고 있다.
골든 그래놀라 360g에 딱 맞는 사이즈다.
요즘 너무 습한 탓에
이케아 밀봉클립(이름:베바라)으로 봉했다.
▲ 골든 그래놀라
귀리, 쌀, 옥수수, 보리 등 다섯가 가지 곡물로
바삭하고 고소하게 구웠다고 한다.
더군다나 그래놀라가 77.8%나 함유되어 있다고.
골든 그래놀라 말고, 포스트 그래놀라의 함량은
옥수수가 가장 많고 그래놀라가 30%이다.
그래서 가격이 더 비싼 이유겠지.
▲ 적당히 뭉쳐진 그래놀라.
핑크머그에 그래놀라를 먼저 적당히 쏟았다.
견과가 많이 보인다.
피칸과 아몬드가 함유되어 있다.
그래놀라보다 좀 적게 우유를 넣는다.
그래야 좀 더 바삭하게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우유가 다 스며들어 눅눅해지는게 싫다.
그래서 우유를 부어넣자마자 바로 먹어야 한다.
바삭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을 때 먹어야
제대로 먹었다고 생각이 든다.
생각보다 달다. 멍멍군은 별로 달지 않다고.
달지 않게 먹는 분들에게는 추천하고 싶지 않다.
일반 그래놀라에 비해서는 가격이 좀 비싸지만
그래도 더 건강하게 챙길 수 있다는 점에서는
전혀 비싸지 않다고 생각한다.
아침을 잘 챙겨먹지 않았는데
골든 그래놀라를 구매 후,
아침 대용으로 잘 먹고 있다.
양이 좀 적어 며칠 내에 다시 구매를 해야겠지만
다음주까지 거뜬하게 배부른 아침을 보낼 수 있을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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