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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모리 일상/맛이야기

[맛집]친구들과 함께한 맛있는 시간






친구들과 함께한 맛있는 시간


2018.05.19.





▲ 뚜르비옹

주소 : 경기 용인시 기흥구 기흥단지로 94-15 (고매동 409-161)

전화 : 031-274-1411







화성, 용인, 오산 근처에서 괜찮은 식당을 검색한 결과,

용인쪽으로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이 검색이 많이 된다.

그래서 선택한 이곳.




주자장이 넓고 정원도 넓다.

날이 좋은 봄, 가을에는 식사 후 산책 겸 

좋은 장소가 될 거 같다.

오른쪽으로 보이는 별채도 있어 

단체로 방문이 가능할 듯.




드라이브 겸 교외로 나온 느낌이다.

1km남짓 꼬불꼬불 올라왔다.


주차를 한 뒤, 정원을 지나 오면 입구가 보인다.

남자친구와 데이트로 좋은 장소이다.




주말인데 자리가 넉넉하게 남아 있다.

혹시나 자리가 없을까봐 예약을 했었는데 

굳이 그럴필요가진 없었나보다.




중앙에 피아노가 있다. 

우리는 낮에 방문을 했는데 

저녁시간에 오면 연주를 들을 수 있을까?




우리가 앉은 자리 뒤쪽 자리.

직원이 햇볕이 뜨거워 더울꺼라며 

이자리를 추천하지 않았다. 

날씨가 좀 시원한 때에는 정원을 보며 

낭만적인 식사를 할 수 있을거 같다.




바로 가져다 준 식전빵.

역시나 밀가루는 맛있다. :)








사실 한달이 더 넘은 때라서 

어느 매뉴인지는 잘 기억이 안나지만,

맛있고 즐겁게 먹은 것들이다.

파스타 만조

피자는 포마지오

안심스테이크

카프리제 샐러드


아마도 음식 이름이 이것들이 맞을거야..




친구들과 모이면 수다는 빠질 수 없는 것!

신나게 수다도 함께 맛있는 음식을 먹었다.


나는 빈손이였지만 친구에게 선물받은 토너.

겟겟! 써보니 좋다. 

아침, 저녁으로 닦토 하는중.

고마워, 다음에는 두손 무겁게 만나 :)




화장실 앞 인테리어.

사진찍기 좋은 장소가 될 거같다.

조명도 좋고 

여러 종류 꽃이 꽃혀있는 꽃병도 좋다.

 



즐겁게 식사를 마치고, 

커피를 마시려고 온 카페 드영.


주소: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서천동로83번길 4-6(농서동 445-3)






아기자기 소품들이 대부분 패브릭이다.

신기해 꾹 눌러 본 선인장.







식물들 또한 곳곳에 놓여 있다.

친구는 여기서 본 예쁜 고무나무를 보고 

집에 하나 들여놨다고 하더라.

야자고무나무인지 수채화고무나무인지

잎 가운데 옅은 색이 들어간 이쁜 나무다.




에그타르트와 단호반치즈케익 

( 치즈케익 이름이 기억이 잘 안난다..)

그렇지만 정말 맛있었던 치즈케익!

꼭 한번 드셔보시길.






밝을 때 들어가서 어두워서 나온 우리.

자주 보지 못해서 만나면 

시간가는 줄 모르고 얘기를 많이 한다.

다들 먹고살기 바빠 자주 보지 못하지만

언제나 나는 너희를 사랑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