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균소독제로 좋은 순할수.
요즘 코로나로 인해서 위생관리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예방의 중요성도 강조되고 있는 만큼 관련 제품들도 넘쳐난다.
외출 시 마스크 착용은 필수가 되었고,
방문하는 곳마다 손소독제가 비치되어 있고,
외출과 여행을 자제하며 확산을 막고자 모두들 노력하고 있다.
나 또한, 꼭 필요한 일이 아니면 외출은 하지 않고
식재료도 가급적 인터넷 주문을 통해서 한다.
겨울이면 기침을 달고 사는 나로서는 최선의 방법이다.
손소독제는 이미 구매해 두었는데,
소독용 스프레이는 마음에 드는 게 없어서 검색만 하고 있던 참에,
친구의 추천으로 주문한 순할수 살균소독제다.
구매 당시(3월 7일)에 검색한 순할수 소독제.
여기가 제일 저렴해서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서 주문했다.
사 두었던 500ml 공병을 꺼내 알코올로 소독을 했다.
스프레이 막대는 공병 높이에 맞춰서 잘라주었고,
알코올이 마르고 적당량을 덜어 담아 주었다.
외출 다녀온 후, 옷이나 가방에 뿌려 살균하고
평소에도 소독제로 사용해도 좋을 듯싶다.
신체에 닿아도 무해하다고 하니 이것 또한 장점이다.
(무해하다고는 하다 직접 분사를 권하지 않는다고 한다)
피부와 가장 흡사한 pH농도.
(사람 pH 4.5~6.0, 순할수 pH 5.0~6.5)
4리터로 넉넉한 용량.
순할수의 주 성분은 미산성 차아염소산수.
(백혈구가 만들어내는 성분의 일부)
순할수의 장점이 많다.
차아염소수산 단일 성분으로 화학물질이나 방부제가 없다.
99.0%의 살균력을 자랑하는 고강도 살균력이다.
고강도 살균력을 자랑하는데, 인체에도 무해하다.
FDA, 식품의약품 안전처의 인가를 받은 제품이다.
색이 없는 살균소독제라서 구분이 필요하다.
무색, 무취, 무독성 살균소독제.
뿌리는 용도의 소독제가 필요했던 참에 잘됐다.
침구류, 소파 등 생활용품에 뿌려도 되고,
테이블, 의자, 주방기구 등 주방에서도 사용 가능하며
아이가 사용하는 장난감, 책등에도 가능하다.
사용방법은
살균이 필요한 제품 표면에 분사 후, 30~60초 건조하고
마른 티슈로 닦아내거나 자연건조시키면 완료.
간편하다. 난 보통 자연건조를 시켜 사용하고 있다.
외출 시 사용할 소독제를 작은 공병에도 담아 두었다.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는 공간일수록
세균이 많으니 사용하기 위해 가방에 넣어 두었다.
마스크만으로는 조금 부족하다고 생각했는데 이제 안심이다.
뭐든지 예방이 제일 중요하니
코로나는 근처도 못 오게 관리하자.
(위 내용은 스마트 스토어 순할수 살균소독제 구매 페이지에서 참고함)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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