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인 메뉴 : 참치 주먹밥
갑자기 저녁에 손님이 온다고 해서
준비한 참치 주먹밥.
이것만큼 간단한 것도 없다.
양배추 채 썬 거, 참치 넣고 마요네즈에 비벼서
삼각 모양으로 만든 밥 사이에 넣어서 완성.
깨 조금, 파슬리 조금 뿌려 먹음직스럽게~
김치랑 브로콜리랑 냠냠.
매인 메뉴 : 술상
저녁에 약속이 있어 늦는다는 멍멍군.
밥을 안해서 좋다 ㅋㅋㅋㅋ
그래서 보통 내 저녁상은 술상.
새우볼이랑 해시브라운 꺼내
에어프라이어에 돌려주고,
찢어놓은 황태는 프라이팬에 살짝 구웠다.
브로콜리에 참깨소스 뿌리고
마요네즈, 간 큰 놈 소스에
황태채 찍어먹으면 술안주로 환상!
매인 메뉴 : 순수치킨 순살 반반
어제 혼자 맛있는 거 먹은 게 미안했던 멍멍군.
오늘 저녁으로 치킨 먹자고.. ㅋㅋㅋ 난 좋다.
프라이드, 매콤 간장으로 순살 반반이다.
맥주는 어제 다 먹어버려 탄산수로 대신했다.
이 집은 항상 맛있다!
이번에는 튀긴 꿀떡이 서비스~ 굿굿.
매인 메뉴 : 짬뽕
멍멍군의 친척형이 온다고
저녁 먹자고 해서 외식이다.!
집 근처에 오래전부터 맛집으로
꽤 유명한 중식집으로 갔다.
난 짬뽕, 언제나 짬뽕이다.
탕수육까지 시켜 배부르게 먹었다.
탕수육이 맛있는 중식집.
매인 메뉴 : 오므라이스
남은 야채 다 모아 밥부터 볶았다.
양파 반개, 애호박 1/3, 양배추 조금.
굴소스로 약하게 간해서 완성.
계란은 좀 작아서 4개씩 풀어서 했더니
좀 두껍게 됐다.
김치랑 브로콜리 소스 뿌려서 곁들이고
오므라이스의 단짝 케첩 뿌려서 완성.
매인 메뉴 : 양념갈비
오랜만에 지인 만난 날.
일찍 감치 세종으로 달렸다.
늦은 점심 겸 이른 저녁으로
먹을거리 찾다가 들어간 명륜진사갈비.
브레이크 타임 없어서 들어갈 수 있었다..
기본 반찬은 셀프바에서 이용 가능하고,
음료까지 이용 가능하다.
고기는 갈비만으로 요청하면 갈비 부위만 먹을 수 있다.
양념이라 자주 뒤집어줘야 해서
손이 많이 가지만 오랜만에 즐거운 저녁이다.
매인 메뉴 : 김치찜
제일 만만한 메뉴 김치찜.
이번 주도 김치찜이다 ㅋㅋ
김치 한 덩어리랑 목살 넣고,
쌀 뜰 물 넣어서 푹~~~~ 끓여준다.
고춧가루, 간장, 설탕 넣고 간 맞추고
청양고추 넣어서 조금 더 맵게.
다른 반찬이 없어서
계란 프라이 하나씩 곁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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