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인 메뉴 : 데리야끼 두부 덮밥
데리야끼 소스는 활용도가 높다.
이번에는 두부다!
두부 먹기 좋게 깍둑썰기 해서
들기름 두르고 바삭하게 구워준다.
구워진 두부에 물과 데리야끼 소스 넣고
두부에 잘 베어 들게 졸여준다.
두부만으로는 심심할 듯해서
참치캔 하나 뜯어서 같이 올렸다.
양배추 채 썰어 참깨소스 뿌리고,
열무김치 같이 담아서 한 그릇으로 완성.
혹시나 부족할까 싶어서 데리야끼 소스도 같이.
굿굿!
매인 메뉴 : 회 한 접시와 매운탕
저번에 한번 시켜먹어 보고 매운탕에 반한 맛집.
매운탕이 너무 먹고 싶어서 다시 배달시켰다.
광어+우럭+전어 세트의 회 한 접시와
비조리 매운탕 하나, 물회용 육수와 야채.
이렇게 주문했다.
말이 필요 없다 ㅋㅋㅋㅋ
밥하고, 매운탕거리 냄비에 다 담아 끓여내면 완성.
비조리로 오는 거라서 조금 귀찮지만,
맛을 보면 만족!
매운탕 양념장이 시원 얼큰한 맛있는 맛이다.
밥상 일기 쓰고 있자니 다시 생각난다.
비도 오는데 얼큰한 국물이 당긴다-
매인 메뉴 : 마라롱샤
요즘 밥상이 푸짐하다. ㅋㅋ
동생들 덕에 사람도 많아 메뉴가 많다.
저번에 먹어보고 맛있어서 주문해서 쟁여둔 마라롱샤.
두팩 꺼내서 끓여냈다.
가재 먼저 꺼내 껍질 까서 먹고,
그 국물에 라면 사리 넣어 끓였다.
까놓은 가재 얻어먹으니 세상 행복..ㅠㅠ
혹시나 못 먹을 멍멍군을 위해 오징어 간장 볶음을 했다. ㅋㅋ
항상 빨갛게 하던 거,
이번에는 조카도 같이 먹으려고 간장 양념으로-
간장, 설탕, 매실액, 미림, 참기름, 굴소스, 마늘.
다 넣어 재어놓고 볶아주면 끝.
맛있는 저녁이다:)
매인 메뉴 : bhc 후라이드 치킨
이번에는 동생 찬스!
동생의 쿠폰으로 후라이드 한 마리 시켜 먹었다.
우리 동네 bhc는 잘하는 듯-
기름이 쫙 빠져 담백하고 고소하고 맛있다.
4명이서 먹었는데도 남은 게 함정 ㅋㅋㅋㅋ
하루 종일 먹고 또 먹고를 반복하다 보니
치킨에서 한계에 다달았다ㅠㅠ
혼자서는 잘 안 챙겨 먹게 되는데,
같이 있으니 너무 잘 먹어서 탈이다 ㅋㅋ
행복한 저녁- :)
매인 메뉴 : 스팸 마요 덮밥
조카까지 먹을 수 있는 스팸 마요 덮밥이다.
스팸은 물에 한번 데쳐서
먹기 좋게 깍둑썰기 해서 구웠다.
계란은 4개 풀어서 작은 조각으로 스크램블.
따뜻한 밥 위에 채 썬 양배추는 한 줌씩 올리고,
잘 구워진 스팸 올려주고,
스크램블은 가장자리에 둘러준다.
마요네즈, 데리야끼 소스 뿌리고 깨 솔솔 마무리하니-
완성이다.
어제 먹고 남은 치킨은 뼈 발라서 구워주고,
김치 볶음과 열무김치 내어 간단하게 해결-
매인 메뉴 : 열무김치 비빔밥
맛있는 엄마 열무김치로 비빔밥 해 먹었다.
밥 위에 열무김치 올리고, 그 옆에 참치 조금-
그리고 계란 프라이해서 깨 솔솔.
참기름과 고추장 넣어서 비벼주면 끝.
계란 프라이만 하면 되니까
편하면서도 맛있는 한 그릇 밥상이 완성된다.
요즘 자주 먹게 되는 메뉴다.
점점 줄어드는 김치가 아쉬울 뿐.. ㅋㅋ
매인 메뉴 : 떡갈비 백반
카카오 쇼핑에서 구매한 떡갈비 4팩 꺼내서
프라이팬에 약불로 구워준다.
은은한 불에 구워줘야 맛있게 완성!
계란 4알에 물 붓고 소금 간해서
전자레인지로 계란찜 만들어주기.
계란찜은 전자레인지가 진리!
전자레인지에 계란찜 메뉴가 있어서 더 좋다.
(팀. 중간에 한번 저어줘야 잘 익는다)
멸치 육수 내서 다담 된장 풀고-
여기에 고추장 한 스푼 넣어준다.
양파, 감자, 애호박 깍둑썰기 해서 넣고,
김치도 반 주먹 정도 넣기-
팔팔 끓여주면 완성이다.
오래간만에 푸짐한 밥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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