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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기 쉬운 초간단 반찬, 콩나물무침 만들기 쉬운 초간단 반찬, 콩나물 무침. 멍멍군이 좋아하는 재료는 콩나물이다. 콩나물 무침, 콩나물밥, 콩나물국 등등. 콩나물을 좋아한다. 그래서 반찬 뭐할까 고민할 때마다 등장하는 메뉴 중 하나. 그중 손쉽게 하기 좋은 초간단 반찬은 단연, 콩나물 무침이다. 준비물 콩나물 1 봉지 파 1/2개 고춧가루, 소금, 참기름, 마늘, 설탕, 통깨. (기호에 따라 청양고추나 양파 등 추가해도 돼요) 콩나물 손질은 쉽다. 요즘은 씻어 나오는 콩나물도 있어서 가볍게 헹궈 쓰기도 하는데, 난, 콩나물 콩에 있는 껍질은 벗겨내기 위해 콩나물을 살짝씩 털어내어 껍질을 제거한다. (완벽하게 다 벗겨지지 않아도 괜찮다) 그리고 흐르는 물에 두-세 번 정도 헹궈준다. 1. 뜨거운 물에 소금 2-3꼬집 정도 넣고 콩나물 데치기..
아이들과, 연인과 주말나들이 하기 좋은 서울 경기도 근교 아이들과, 연인과 주말 나들이하기 좋은 서울 경기도 근교 자연샘 카페 얼마 전에만 해도 자연샘 가든이었던 곳. 식물들이 많은 카페 베이커리로 탈바꿈했다. 그래서인지 포털사이트에 검색하면 아직 안 나온다는 단점이.. (자연샘 가든으로 검색해 나온 주소를 공유해볼게요) 주말에 아이와 함께 가까운 곳으로 소풍을 가거나, 연인과 분위기 좋은 곳으로 데이트를 가고 싶거나, 서울, 경기도 근교에 당일치기 나들이(여행)를 가고 싶을 때, 자연을 만끽 할 수 있는 정원이 넓은 자연샘카페추천해요- 자연샘 카페 주소 : 화성시 팔탄면 삼천병마로 355-87 (가재리 516-2) 영업시간 : 10:00 ~ 20:00 (정확한 전화번호는 확인이 안 되네요) 오픈한 지 얼마 안 된 새로운 카페를 발견했다! 카페의 컨셉이 "식물..
이제는 접어서 먹자! 롯데리아 폴더버거 후기 이제는 접어서 먹자! 롯데리아 폴더버거 후기. (내 돈 내산 리뷰)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동생이 새로운 정보를 줬다. 며칠 전부터 광고를 엄청나게 했다는 롯데리아. "7월 1일 롯데리아 버거 접습니다" 문구의 광고!! 그래서 점심은 롯데리아다. 하하하- 폴더버거 비프 폴더버거 핫치킨 팁! 1. 롯데리아 카카오톡 친구가 되어 있으면 폴더버거 세트업 쿠폰을 받을 수 있다. 7월 7일까지 사용가능하다. 2. 요기요에서 롯데리아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신메뉴 출시기념 3,000원 할인쿠폰. 7월 1일 ~ 3일까지 쿠폰받기가 가능하고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가지 사용 가능. 3. 매장 방문시 더 저렴하게 먹을 수 있다. 버거만 5,700원, 세트 7,500원이다. 나는 요기요에서 배달 주문했다. 롯데리아 폴더버..
주간밥상(6.22~6.28) 매인 메뉴 : 오징어볶음 냉동실에 있는 오징어 두 팩 꺼내어 자연해동시켰다. 뭐 할거 없을 때 오징어 볶음이면 금상첨화- 덮밥으로 먹어도 꿀맛인 요리이다. 손질해둔 오징어라 한번 헹궈 먹기 좋게 썰었다. 양파, 애호박도 썰고, 청양고추, 파도 준비. 고추가루, 간장, 설탕, 매실액, 마늘, 맛술, 참기름. 양념에 오징어만 미리 재어뒀다가 볶아주면 완성이다. 마무리로 깨 톡톡. 남은 애호박 반은 달걀 풀어서 애호박전 완성. 엄마 반찬이랑 열무김치 내어 놓아 한상- 굿. 매인 메뉴 : 떡갈비 갑자기 멍멍군에게 연락이 왔다. 저녁을 먹고 들어오겠다고- 빨리 얘기하면 좋을 텐데.. 그래서 자연해동하려고 내어놓은 떡갈비 두팩은 냉장고로 들어가고, 두팩만 구웠다. 포인트. 약불에 은은하게 천천히 굽기. 해동해서 생..
집에서 해먹는 초간단 부대찌개 집에서 해 먹는 초간단 부대찌개 부대찌개 유래는 이렇다. 한국전쟁 당시에 생긴 음식으로 햄, 소시지, 미국식 콩 통조림(베이크트 빈스) 등에 김치, 고추장을 넣게 얼큰하게 끓여 먹는 찌개를 말한다. 미군 부대 주변에 살았던 사람들이 주로 먹었던 음식으로, 그 역시도 비교적 짧다. 한국전쟁 당시 미국 대통령의 이름을 따 존슨탕으로 불렸다고 한다. 원래는 막걸리 안주로 시작된 부대찌개, 전골판에 버터, 소시지, 햄, 양배추, 양파 등을 넣고 볶아내어 먹었는데 나중에 김치와 고추장과 함께 물을 넣어 끓여먹으면서 지금 우리가 먹는 부대찌개가 되었다고 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참조) 그 당시 의정부에 미군부대가 있었던 터라 의정부 하면 부대찌개라는 타이틀을 달았나 보다. ㅋㅋ 준비물 김치 한 주먹 스팸 작은 캔 ..
시원한 냉면의 계절이 왔다, 맛있는 송주불냉면 시원한 냉면의 계절이 왔다, 맛있는 송주불냉면 며칠 전 날씨가 서울 기준으로 35도까지 올라갔다. 와, 이제 여름이다- 가만히 있어도 더운 날이 왔다. 올여름에도 '덥다'를 입에 달고 살겠다 ㅠㅠ 이럴 때일수록 잘 먹어야 이 더위를 버텨낼 수 있다. 더군다나 코로나 확진자가 다시 늘어나고 있는 상황. 더 잘 먹자- 먹는 행복은 포기 못하지 ㅋㅋ 더운 날씨에는 생각나는 음식이 있다. 냉면 시원한 육수에 쫄깃한 면발 호로록, 아니면 매콤한 소스에 시원하게 비벼- 어떻게 즐기던 더운 날씨에 시원한 냉면 한 그릇이면 굿. 요즘 카카오톡 '쇼핑하기'를 자주 본다. 다양한 제품을 톡딜로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어 좋다. 송주불냉면도 카카오톡 쇼핑에서 구매한 것. 다른 오픈마켓이나 소셜커머스에서 찾아보니 확실히 더 저..
경주 맛있는 빵 추천-경주대릉빵, 최영화빵(황남빵) 경주에는 빵이 참 유명하다. 종류도 다양하고- 그래도 통용되는 게 있으니 '경주빵' 이 한 단어다. 경주빵이라고 하면 다 아니까. 그중 요즘 핫하다는 경주 대릉빵이다. 대릉원의 능 모양을 따와 만들었나보다. 경주 황리단길에서 핫한 특산품 중 하나라고 한다. 선물로도 많이 선택되는 대릉빵. 플레인부터 초코, 딸기맛까지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고, 포장을 원할 경우 아이스 포장도 가능하다고 한다. (3시간 이상 이동 시 추천한다) 가격은 플레인대릉빵 기준으로 9,900원. 뭐든 다 그렇겠지만 바로 먹기를 추천한다. 사 가지고 온 당일이 베스트이고, 그다음 날까지는 비슷한 느낌의 식감을 느낄 수 있다. 2주 정도 집에 놀러 와 있겠다는 동생이 두 손 무겁게 가져온 것 중 하나인, 대릉빵. 식감이 폭신폭신, ..
조카랑놀기, 쇼핑하고, 편의점데이트, 빵플렉스, 마스크구매 대전 가서 조카랑 실컷 놀았다. 하루가 다르게 크고 있다, 볼 때마다 다르다. 말도 더 잘하고, 요구사항도 늘어난다 ㅋㅋㅋㅋ 동생네 걸어가는 길. 목 빠지게 기다리는 조카, 조금만 기다려라 이모랑 실컷 놀자 :) 항상 놀만큼 놀고와도 아쉬운 시간, 놀 땐 힘들었는데 집에 돌아오고 나니 계속 보고 싶다. 이쁘니. 대전 갈 때에는 버스타고 수원 가서 수원에서 기차 타고 대전 갔는데, 화성으로 돌아오는 길에는 모닝 끌고 왔다. 동생이 쓸 일이 없어져서 매일 세워두기만 한다길래, 얼른 보험 가입해서 끌고 왔다. 가끔 차가 꼭 필요해서 멍멍군 출근시키고 차 쓰다가 퇴근시키러 가곤 했는데, 이젠 안그래도 된다!! 신난다 ㅋㅋㅋ 빨빨거리고 돌아다닐 듯. 집에 오자마자 배고파서 사 두었던 마장면 꺼내 물 부어 비벼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