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짧은일기

다육식물, 꽃이 피다

꽃이 핀 블루클라우드

블루클라우드, 꽃대가 올라온지는 몇 주 흘렀다. 

꽃이 언제 필지 기다리고 있었는데 드디어! 꽃이 피기 시작했다.

꽃대를 자를까 말까를 엄청 고민했다.

꽃대가 올라오면 식물의 모양이 별로 안 이뻐진다고 해서 

키우는 사람에 따라 꽃대가 올라오면 잘라내기도 한다.

고민 끝에 꽃이 보고 싶어 그대로 두었다.

기다린 보람이 있다, 꽃이 피어나니 너무 좋더라.

이래서 다들 식물을 키우나 보다. :)

친구덕에 다육이 키우는 재미가 들려 점점 늘리고 있다.

이 화분도 친구가 사준 것.

이렇게 꽃까지 볼 수 있어 너무너무 고맙다.

내일은 친구에게 사진을 보내줘야겠다. 함께 구경해야지.

'짧은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역시, 건강이 최고  (0) 2019.05.27
생각 정리하기  (0) 2019.05.20
나를 기억하는 모든이에게 감사하기  (0) 2019.05.15
어버이 날을 앞두고  (0) 2019.05.05
버스정류장에서 아이와 같이  (0) 2019.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