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클라우드, 꽃대가 올라온지는 몇 주 흘렀다.
꽃이 언제 필지 기다리고 있었는데 드디어! 꽃이 피기 시작했다.
꽃대를 자를까 말까를 엄청 고민했다.
꽃대가 올라오면 식물의 모양이 별로 안 이뻐진다고 해서
키우는 사람에 따라 꽃대가 올라오면 잘라내기도 한다.
고민 끝에 꽃이 보고 싶어 그대로 두었다.
기다린 보람이 있다, 꽃이 피어나니 너무 좋더라.
이래서 다들 식물을 키우나 보다. :)
친구덕에 다육이 키우는 재미가 들려 점점 늘리고 있다.
이 화분도 친구가 사준 것.
이렇게 꽃까지 볼 수 있어 너무너무 고맙다.
내일은 친구에게 사진을 보내줘야겠다. 함께 구경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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