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인 메뉴 : 부대찌개
스팸 작은 캔 하나 썰고, 샌드위치 햄 하나 뜯고,
남은 두부에 만두까지 넣었다.
김치 조금 썰고, 양파, 양배추 준비.
(집에 있는 야채가 이것뿐.)
베이스로 할 비비고 사골곰탕 2팩 뜯어 부어주면 끝.
팔팔 끓이다가 고춧가루 조금, 마늘 조금, 후추 톡톡.
채 썬 파 올려주면 끝.
뭔가 조금 아쉬웠지만 배부르게 먹었다.
매인 메뉴 : 비빔만두
만두는 에어프라이어에 굽고
양배추 채 썰어 초고추장만 뿌려주면 완성이다.
남은 부대찌개, 볶음김치, 꼬막무침 곁들어 한 끼 해결.
매인 메뉴 : 마라상궈
마라상궈는 역시 키트 구매가 최고다.
티몬이나 위메프에서 종종 하는 할인을 이용한다.
소고기, 배추, 청경채, 숙주, 대파, 포두부,
없으면 아쉬운 납 작당면까지.
필요한 소스까지 들어 있으니 키트 하나면
한 끼 뚝딱이다!
난 여기에 청경채 더 넣어 볶았다.
매운맛이랑 잘 어울리는 계란찜도 빠질 수 없지.
매인 메뉴 : 감바스 알 아히요
멍멍군 없을 때 자주 해 먹게 되는 메뉴다.
집에 새우만 구비되어 있으면 금방 되는 요리.
새우는 녹혀 키친타올로 물은 제거해주고
마늘은 편으로 썰어둔다.
페페로치노는 5-6개 준비, 두세 개 정도는 반으로 잘라준다.
올리브 오일 넉넉히 둘러 마늘 먼저 넣고 볶다가
마늘 색이 좀 진해지면 새우와 페페로치노 넣고
잘 익혀주면 완성이다.
(새우만 준비하면 초간단 메뉴)
바게트 따뜻하게 구워서 같이 먹으면 꿀맛 :)
매인 메뉴 : 닭갈비
이번에 처음으로 마켓컬리를 이용했다.
첫 구매 시 100원 이벤트로 닭갈비를 사봤다.
내용물이 좀 적어서 양배추, 고구마도 준비.
한꺼번에 다 넣고 닭고기가 익을 때까지 잘 볶아준다.
깻잎, 무쌈 쌈 싸서 먹으면 더 맛있다.
매인 메뉴 : 돼지갈비
당진 갔다가 형님 만나서 저녁은 명륜진사갈비에서.
가성비 좋은 맛집이다.
양념된 갈비라서 손이 많이 가지만
그래도 맛은 좋구나 :)
얼마 전 토스 이벤트에서 받은 쿠폰으로
한 사람당 3,000원씩 할인받아 더 맛있었음.
매인 메뉴 : 바비큐 폭립
오늘 메뉴도 마켓컬리에서 구매한 것이다.
산줄리아노 바비큐 폭립이다.
10% 할인을 해서 장바구니에 같이 담아 주문해봤다.
폭립을 그릴에 넣어 앞뒤로 구웠다.
감자튀김은 에어프라이어에 넣어 돌려주고,
양파랑 그린빈은 소금 후추 넣어 굽굽.
계란도 스크램블로 준비.
양배추 채 썬 것도 샐러드 소스 뿌려서 곁들였다.
아주아주 만족스러운 저녁이다.
조만간 폭립 재구매해서 먹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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