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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호주

[멜버른여행]멜번의 정말 맛있는 커피를 마시다

 

 

 

 

 

멜번의 정말 맛있는 커피를 마시다

 

 

2017.09.03.

 

 

 

"브라더바바부단"

(brother baba budan)

 

멜번 어느 골목길에 위치한 카페이다.

 

 

 

사람들이 엄청 많았다.

자리가 없어 서서 기다리는 사람들도 있고,

테이크어웨이해서 가져가는 사람들도 있다.

 

 

 

 

독특한 카페 인터리어.

멜번여행을 검색해봤다면 한번쯤 봤을법한 곳이다.

 

 

 

처음 멍멍군이 검색 후,

맛있는 카페가 있으니 가자고 했을 때

아랐다며 그냥 따라 나섰는데

 

가보니, 인터넷에서 보던 그곳이였다.

그래, 좋아!

 

 

 

멍멍군은 롱블랙, 나는 카페라떼.

한잔씩을 받아들고 나와서 사진 한장 찰칵.

 

그러고 한모금 넘겼는데.

와! 이거 정말 맛있다.

시드니 뉴타운에서 마셨던 그 맛있는 커피랑 비슷했다.

너무 맛있더라.

우유커품도 부드럽고,

끝에서 느껴지는 커피의 씁쓸함과 고소함.

 

아무나 흉내내는 커피맛이 아니다.

 

지금 이렇게 쓰고 있자니 또 마시고 싶다.

 

3박4일 있는 동안 두번이나 방문했다.

너무 맛있어서..

 

 

 

사진 초점이.... ㅠㅠ 나갔다.

 

 

 

굿즈를 많이 판다.

에코백 하나 구매하고 싶었는데

그 대신 킵컵을 구매하기로 했다.

 

 

 

Keep cup(킵컵)

친환경텀블러로 유명하다.

 

브라더바바부단과 콜라보를 했나보다.

 

멜번을 지나다니가 자주 본 킵컵.

여기서 하나 픽.

 

 

 

국제표준 텀블러 사이즈라고 한다.

다양한 사이즈로 구매할 수 있다.

일회용잔 대신 텀블러를 사용하자고 해서 만들어진 텀블러.

 

이 컵을 가지고 와 테이크어웨이 해가는 사람도 있었다.

 

엄청 맛있었던 그때를 기억하며

저 컵에 커피 한잔 마셔야겠다.




미사거리 호시어레인, 커피거리 투어하기

http://gardenleesy.tistory.com/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