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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호주

[멜버른여행]멜번, 스카이버스타고 시티가기

 

 

 

멜버른공항에서 스카이버스타고 시티가기

 

 

2017.09.03.

 

 

 

 

새벽에 일어나 시드니 공항으로 갈 준비를 했다.

6시에 콜택시를 불러놔 시간 맞춰서 나왔다.

 

이른 시간이라서 차가 안밀려 일찍 도착했다. 

30~40분정도 걸렸다. (집이 멀다)

 

 

 

타이거에어(tigerair) 항공을 왕복으로 예매했다.

 

시드니(SYD) - 멜버른툴라마린(MEL)

 

스카이스캐너(Skyscanner)에서 티켓 예매를 했다.

다른 항공사에 비해 타이거에어가 저렴하더라.

 

도착해서, 우린 셀프체크인으로 간단하게 했다.

 

 

 

예약번호로 검색을 하니 해당 항공편이 똭!  

체크박스에 체크하고 다음으로-

 

 

 

 

예약한 거랑 맞는지 확인하고 다음으로 넘기면

체크인 완료!

보딩게이트랑 보딩타임을 안내해주니,

늦지않게 가면 된다.

 

 

 

이렇게 티켓이 발권됐다.

 

 

 

많은 사람들이 셀프체크인을 이용한다.

특히 수화물이 없으면 이용이 더 편한거 같다.

 

 

 

저 앞에 검색대가 보인다.

시간이 넉넉하게 남아 일찍 들어가기로 했다.

 

 

 

 

검색대를 통과해 나오니 면제점이다.

우선 빈속이라 우리는 뭐 좀 먹기로.

 

 

 

커피랑 샌드위치로 대충 한끼를 때웠다.

맛은 그럭저럭 먹을만했다.

 

 

 

 

우리가 타야하는 게이트는 맨~~ 끝이다.

걷고 걸어 드디어 도착이다.  

 

 

 

 

작은 경비행기

한두시간 간격으로 계속 항공편이 있어서

작은 비행기로 사람들을 태워 가는거 같다.

그래서 안내판을 따라 외부로 나와 비행기를 탑승했다.

 

 

 

멜버른까지 대략 1시간 30분 정도 걸린다.

 

이날은 날씨가 좀 흐렸는데..

비행 도중 기류때문인지 비행기가 엄청나게 흔들렸다.

떨어지는게 아닌가하는 걱정을 했는데..

 

승무원들은 자주 있는일인지

재빠르게 처리하는게 몸에 익은 행동이다.

 

 

 

드디어 멜버른이 보인다.

 

 

 

 

쭉 사람들을 따라 밖으로 나오면

바로 왼쪽으로 보이는 스카이버스 티켓을 사는 곳이 있다.

바로 줄서서 티켓을 사자.

 

시티까지 가려면 스카이버스를 이용하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다.

 

 

 

사실 한인이 운영하는 택시도 있다고 하여

택시를 타고 이동을 할까 고민도 했었는데..

우리는 둘뿐이라서 스카이버스 티켓을 왕복으로 구매했다.

(Adult Round trip)

 

여럿이 이동한다면 한인택시를 검색해서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비용이나 시간적인 면도 더 용이할거다.

 

상황에 맞춰 더 좋은 방법으로 이용하길.

 

 

 

스카이버스도 자주 공항과 시티를 왕복한다.

 

멜버른 시티 서든크로스역(southern cross)근처에 내려줘서

이동이 편리하다.

 

 

 

이층버스인 스카이버스.

새로운경험이다. 

일층에 짐을 넣을 수 있는 짐칸도 따로 마련되어 있다.

우리는 이층에서 바깥풍경보며 시티로.

 

 

 

시티 스카이버스 정류장에 도착.

 

스카이버스 예매는 저기에서 가능하다.

편도로 시티에 왔다면

공항으로 갈때 여기서 다시 예매를 하면 된다.

 

도착했으니, 이젠 다음 여행지로 출발!

 

 

 

퀸빅토리아 마켓 구경가다

http://gardenleesy.tistory.com/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