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행]처음 해본 스노쿨링(feat.재미) 처음 해본 스노쿨링 2015.06.15. 코타기나발루에 도착하고 다음날,우리는 스노쿨링 체험을 하러 떠난다. 가이드님을 기다리는 중보트를 타야하니, 티켓을 구매중인거같다. 맴버들 다 같이 모여서 보트타러! 보트를 탑니다. 신나!! 달린다. 웅~~속도가 빨라서 그런지 멀미 따위는 생각도 안난다. 하하. 도착하고 물속을 내려다보니작은 물고기 떼들이 많다. 사람들도 많다. 대부분 패키지 여행자들.가이드의 인솔로 다들 이곳으로 스노쿨링을 즐기러 왔다. 우리팀이 배정받은 자리다.다들 편한곳 한자리씩 차지하고 준비를 한다. 음료수도 한잔씩 받았다.패지키라 제공되는 것들인가보다. 이제부터 시작이다.멍멍군에게 어떻게 하는지 배우기로 했다. 하나씩 배당받은 구명조끼와 스노쿨링 장비. 구명조끼도 이미 젖어있고, 군데군데 .. [신행]매일 맛있게 즐긴 조식!(샹그릴라탄중아루) 매일 맛있게 즐긴 조식시간 (샹그릴라 탄중아루) 2015.06.14~19. ▲ 카페타투 매일 아침을 여기에서 즐겼다. 입구로 들어가면 안내를 도와준다.안에서 먹느냐 밖에서 먹느냐만 선택하면 된다. 언제나 사람이 북적부적 많다.아침이건 저녁이건 말이다. 가지런히 세팅된 테이블 각종 빵과 소시지, 햄.대부분 짜긴 하지만, 그래도 맛있다. 한접시로는 부족하니 또 가져온다.4박하는 동안 맛있는거 골라서 잘 먹었다. 따뜻한 요리들도 많다.내 취향의 음식은 손에 꼽지만. 사진에 담은 건 모두 내가 잘 먹은 것들만 있다.(오해마시길. 음식은 다양하다) 쌀국수는 줄이 길다.사람이 덜 있을 때 얼른 받아야 먹을 수 있다.. 팬케익도 좋다.다양한 소스와 즐길 수 있다.메이플 시럽이 최고. 빵, 컵케익, 쿠키 등 엄청 다양.. [신행]샹그릴라 탄중아루 리조트 투어 [신행]샹그릴라 탄중아루 리조트 투어 2015.06.14~19. (4박 6일) 사진에 보이는 선착장에서 호핑투어를 가기위해 보트를 탔었다. 필요한 물품을 구입이 가능하고이곳에서 보트를 타기 위한 비용을 지불했던거 같다. 스케줄이 없는날 산책을 했다.4일중 이틀은 자유시간이 있다. 붕어들이 한가로이 놀고 있다. 굉장히 넓어 산책하는데도 시간이 꽤 걸리더라잠깐 잔디위에 있는 밴치에서 쉬어간다. 저 건물 어딘가에 우리가 지내는 방이 있다.우리방은 높은 층에. 좀 쉬었다가 더 걸으니수영장이 보인다.꽤 크다! 내일은 멍멍군에게 수영을 배워야겠다. 자유시간이 있는 하루는 이곳에서 샌드위치로 점심을 해결했다.맛있다. :) 바로 앞에 바다에서 보는 선셋은 아름답다.한참을 앉아 바라봤었다.기억이 새록새록. 밥을 먹고 뒤.. [신행]샹그릴라 탄중아루 :: 코타키나발루 숙소 샹그릴라 탄중아루 :: 코타키나발루 숙소 2015.06.14. 벌써 3년이나 됐다. 결혼한지가..묵혀두었던 사진을 다시 정리하면서 지금이라도 기록을 남겨보려고 한다. 패키지로 떠난 신혼여행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당시 여행준비를 할 때 가볍게 다녀오기 좋다고들 했다. 공항 도착하자마자 마중 나온 가이드를 따라 숙소로 갔다. 목소리 좋은 잘생긴 가이드님 :) 다같이 체크인을 하고 숙소로 올라간다. 아, 에피소드를 하나 얘기하자면케리어를 끌고 숙소를 올라가려하는데 직원 한분이 굳이굳이 내 케리어를 가지고 간다.괜찮다고 거절을 하는데도 계속.. 그러더니 방에 도착하자 팁을 요구했다.그럴거같아 거절을 해도 막무가내였다. 도움을 받고자한다면 괜찮지만 그렇지 않다면 확실한 의사표현이 중요하다. 이제 편히 쉴 수 있겠.. [멜버른여행]마지막날, 트램타고 시티투어 마지막날, 트램타고 멜버른 시티투어 2017.09.06. ▲ 디그레이브스 에스프레소(Degraves espresso) 아침에 일어나 침대에서 뒹굴거리다 준비하기 시작했다.오늘이 마지막이라 짐을 다 싸야했다.체크아웃을 하고 이틀전에 갔던 커피거리에 가서 브런치를 하기로 했다. 커피와 샌드위치를 주문했다.맛은 별로다. 빵은 너무 딱딱해 입천장이 다 까졌다.대충 끼니를 해결하고 다시 발걸음을 옮기기로. 커피거리에서 맛집을 찾지 못해서 아쉽다..언제 다시 멜번을 찾게 될지는 모르겠지만다음기회에. 야라강 근처를 산책했다. 여유 돋네요. :) 플린더스스트릿역을 가로질러 시티 중앙쪽으로 갔다. 언제나 사람이 많은 곳. 상점도 많아 지인에게 줄 선물도 구매했다. 트램프리존을 도는 트램을 타고 투어를 하기로!종점에서 타.. [멜버른여행]그레이트 오션로드 투어 그레이트 오션로드 투어 2017.09.05. 멜번여행의 셋째날드디어 우리는 그레이트오션로드를 간다.가는날이 장날이라고, 아침부터 날씨가 엄청 흐리고 비가 올 거 같다. 인터넷으로 찾아보니 한인투어를 할 수 있는 여행사가 많이 검색된다.우리는 그 중 '아벨라(Abella)여행사'에서 예약! 아침 지정시간보다 일찍 도착해서 옆에 있는 카페에서 커피 한잔씩 시켜 마시다가 멤버들이 다 모여서 출발! 처음 도착지는 콜락(Colac)마을호수가 아름답다는 마을이다. 그런데.. 출발하면서 비가 내리기 시작하더니비바람이 세차게 분다. 도착해서 보통 30분정도의 시간을 주는데너무 내리는 비 때문에 모두들 화장실만 잠시 갔다가 바로 차를 탄다. 못내 아쉬운 나는 호수앞에서 사진이라도 몇컷 찍었다.그치만.. 바람이 도와주질 .. [멜버른여행]야라강브릿지건너 페더레이션광장으로 야라강 브릿지 건너 페더레이션 광장으로 2017.09.04. 역사가 느껴지는 오래된 건물인거 같다.그랜드 호텔. 해가 쨍쨍 지금 우리나라 하늘이랑 비교도 안될 만큼맑은 파란하늘이다. 피츠로이가든을 산책하고 프리트램존에서 트램타고 야라강으로 왔다.야라강 풍경이 이쁘다고 해서.. 플린더스스트릿역을 가로질러 야라강으로 올 수 있다. ▲ 사우스뱅크페데스트리안 브릿지 야라강은 야경이 이쁘다고 한다.해가 질때까지 여기서 좀 더 머무를지 모르겠다. 사우스뱅크페데스트리안브릿지를 지나쳐 좀 더 걷기로 했다. ▲센드리지 브릿지 좀 더 걸으니 브릿지 하나가 더 나왔다. 브릿지를 건너니 큰 빌딩들 앞으로작은 광장이 있다. 여기는 시드니의 달링하버 근처랑 비슷한 느낌이다.큰 빌딩들 앞으로 바다가 있고식당이 있어 언제나 사람이 .. [멜버른여행]피츠로이가든스 산책(feat.쿡선장의오두막) 피츠로이가든스 산책하며 쿡선장의오두막 보기 2017.09.04. 세인트패트릭대성당을 둘러보고 옆에 있는 공원을 산책하기로 했다. 피츠로이가든스 공원은 정말 넓었다. 사람들이 산책도 하고 운동도 한다. 아직 겨울이라 나뭇가지만 앙상하다. 그래도 뭔가 운치있다. 멍멍군에게 사진 좀 찍어달랬더니 그래도 하나 건졌다. 걷고 걷고 걷고 또 걸었다. 점점 발이 아파온다. 좀 더 걸어서 오니 작은 연못이 하나 나온다. 오리가 산책을 한다. 가까이 가니 도망간다. 겁이 많구나 너희. 그냥 사진을 찍고 싶은건데. 드디어 쿡선장의 오두막이다! 내부구경까지는 못했다. 왔다갔다하며 정리하는 거같아 보이던데.. 들어가도 되는데 왜 그럴 생각을 못했는지. 지금 생각하면 이해가 안간다. 학생들도 단체로 야외수업을 나왔는지 잔디에 .. 이전 1 ··· 29 30 31 32 33 34 35 36 다음